KEB하나은행이 금융취약층인 저소득 저신용자는 물론 대학생 등 사회적 차원의 금융지원대상층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금융권의 사회적 역할 제고노력에 관심을 지속시켜 하나은행 만의 독특한 서민금융서비스의 개발과 시스템을 구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새희망홀씨 대출을 2010년 출시이후 1조5천억원을 공급하며 서민금융지원에 앞장섰으며 이는 은행 영업이익 대비 새희망홀씨 공급액 기준으로 은행권 1위에 달한다.

또한 제 2금융권의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시켜주는 바꿔드림론을 출시 이후 3,650억원을 공급하였고 이는 전 금융권 대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 서민, 대학생 등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에 노력해 오나 하나은행이 현지에 직접 방문해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저신용자 신용평가 시스템을 개발하여 원활한 자금 공급에 나설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2015년에는 대학생-청년 햇살론을 론칭하면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E-청년,햇살론을 구축하여 20대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동사의 서민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서민금융상담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 대학생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마이룸 대출 시행과 금융 아카데미 강좌 마련.

현재 은행권에서는 정부보증에 의한 상품이외에는 별도의 신용대출 상품이 전무한 상황인데 임대차계약서를 통해 자금 수요가 명확하면 최고 5백만원내에서 신용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15년 24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청년/대학생은 소득보다는 소비의 주체이면서 현실 금융에 대한 상식이 낮은 대표적인 금융 취약계층에 속한다.

하나은행은 대학생이 알아야 할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금융감독원과 함께 대학생에 가장 필수적인 금융 커리큘럼을 개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 새희망홀씨 부적격자 재상담 시스템 구축, 서민 개인회생 파산업무 염가 서비스.

하나은행은 은행권에서 공급하는 새희망홀씨 신청 부적격자가 연간 수만 건을 초과하는 것에 주목하여 새희망홀씨 대출을 받지 못한 부적격자를 위해서 은행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의사를 파악 후 서민재무상담사를 통한 재상담 은행 시스템을 마련했다.

동사는 비은행권의 햇살론, 캐피탈의 신용대출, 미소금융, 국민행복기금 등의 맞춤형 솔류션 제공을 통해 대부업이나 사채시장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서민금융 부담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인회생이나 파산관련 업무를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해주는 서비스를도 추진했다.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은 법무법인과 법무사를 통하면 실비용의 거의 50% 수준에서 관련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부터는 외환은행 전국11개 희망금융플라자로 포함한 하나금융 24개 희망금융플라자를 통해 서민재무상담 전담창구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은행 지점장 출신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2015년에는 5천건의 상담을 진행해 전 은행권의 가장 우수한 서민 상담 활동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었다.

▶ 금융접근성 떨어지는 서민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민 금융상담 버스 운영

하나은행은 서민의 특성상 생계로 인하여 평일 낮에 하나희망금융플라자로 내방 상담하는 경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서민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는 ‘움직이는 서민상담 버스’를 은행권 최초로 2013년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도 ‘움직이는 서민상담 버스’가 전국적으로 20회에 걸쳐 임대아파트, 주민자치센터, 전통시장, 대학가 등 금융 취약계층 밀집지역에서 현장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 취약층의 재정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펼쳐.

하나은행은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기업인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하여 2014년 3월에는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과 11월에는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와 MOU를 체결하여 사회적기업 물품 구매와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