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24일 개최되는 ‘제8회 잇몸의 날’ 캠페인을 후원한다.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국민들에게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
|
|
|
▲ 고령화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잇몸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동국제약은 캠페인의 행사를 후원한다. |
대한치주과학회는 이 캠페인을 통해 잇몸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과 진료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영택 교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100만명 이상의 빅데이터 연구에 기반하여 잇몸병과 전신질환, 특히 발기부전과 골다공증 등과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대한치주과학회와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가 주관하는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도 22일 한양여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를 후원하는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성인 4명 중 3명이 겪고 있을 정도의 다빈도 질환인 ‘잇몸병’의 예방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매년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잇몸건강을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더데일리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