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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바이오가 사내이사로 선임을 예고한 사내이사 후보 5명 중 2명만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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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타바이오는 사내이사로 5명 선임을 예고했으나 정작 주총 당일에 3명이 사퇴하여 2명만 선임한다고 의안상정으로 처리했다. |
동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워터케이트빌디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예고된 이사후보자 5명 중 중국개발성금융촉진회 소여민 부비서장과 북경야안금유연구원 임춘효 부원장을 사내이사로 선임 의결했다.
김성태 의장은 이사선임과 관련해 문성진 세미스트 대표이사와 송정화 KTB투자증권 IB부장, 류영민 C&S 위드 컴퍼니 이사는 사퇴로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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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타바이오는 신규사업으로 폐기물 소각로 열병합 발전사업과 오존수를 활용한 폐수처리 및 토양개선 사업을 할 근거를 마련했다. |
보타바이오는 정관일부 변경의 건에서 신규 사업목적에 폐기물 소각로 및 열병합 발전사업과 오존수를 이용한 폐수처리 및 토양개선 사업을 추가한 안건을 주주들의 동의와 제청으로 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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