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가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흡수합병해 사업다각화와 경영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합병비율은 포인트아이 1주에 아이오케이컴퍼니 26주로 계산해 기명식 보통주식 총 1,565,120주를 합병신주로 발행한다.

▲ 포인트아이가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흡수통합하고 사업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동사는 사내이사에 고현정, 고병철을 선임 의결했다.

이번 흡수합병 후 존속법인인 포인트아이는 회사명칭을 (주)아이오케이컴퍼니로 변경하였다.

또한 동사는 정관일부 변경을 통해 신규 사업목적에 문화 이벤트 사업 기획업을 비롯 뉴미디어 컨텐츠 제작 및 유통사업, 아티스트(연기자, 가수, 작가, 감독, 프로듀서 등)의 에이전시 사업 등을 추가했다.

포인트아이는 27일 건설공제회관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고현정, 고병철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