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이 기존 영위 사업부문 중 공장자동화 설비 및 시험장비 제작사업부문을 분리하여 물적분할로 신설회사 이에스텍 설립을 의결했다.

신설회사는 11월 14일을 분할기일로 설립되며 비상장법인으로 기존 분할되는 회사인 에이모션을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 에이모션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공장자동화 설비 밍 시험장비 제작사업부문을 신설회사로 물적분할을 의결했다.

에이모션은 12일 한구교원단체총연합회 단재홀에서 37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부문 물적분할건과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정관일부변경은 목적 사업의 추가로 대형종합소매업, 일반여행업, 외국인 환자 유치업 등 21개 신규사업을 추가했다.

이사의 원수도 기존 3인이상 6인이내에서 8인 이내로 증가시키는 안은 원래 안대로 하자는 의장의 제안으로 참석주주들이 동의로 통과되었고 이사회의 소집을 회의 7일 전에서 회의 1일 전으로 변경했다.

이사후보자의 선임건에서는 사내이사에 황원희, 김영수, 강민수, 강기봉, 사외이사에는 김봉선, 이금자는 가결되었으나 박미향과 이용두는 부결되었다.

감사에는 후보자 오인섭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