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 필러인 벨로테로 공급회사인 독일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 유수연)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

▲ 필러 베로테로 국내 공급사인 멀츠코리아는 2015년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관련 최대 행사로 각 국의 모델과 패션·뷰티·의료·메이크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멀츠는 22일 열린 ‘아시아뉴스타모델 컨테스트’에서 '미스 벨로테로 상’에 백선현 ‘미스터 래디어스 상’에 태국의 라이 위 홍을 선발했다.

히알루론산 필러인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움, 칼슘 필러 래디어스의 제품 특성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춘 모델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마지막날인 24일은 아시아 뷰티 컨퍼런스를 통해 필러 분야 전문가로 통하는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원장을 초청, ‘Expert’s advice on Natural Beaut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구일 원장은 아름다움의 정의는 고정된 개념이 아니며 나라마다 기준도 다른데, 아시아인 한국에서는 V라인 얼굴과 볼륨 있는 입체적인 얼굴을 원한다고 소개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최근 들어 자연스러움이 아름다움의 첫째 조건으로 자리잡으면서 어느 때보다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