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이전한 대구에서 첫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근감사위원을 선임했다.

▲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에서 첫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5일 한국가스공사는 소집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상근감사에 김홍기 국회사무처 국회의원 보좌관을 선임의결했다.비상임이사에는 전 한국도심공항과 송유관공사 대표를 역임한 최광식 (주)태성 대표이사를 의결했다

동사는 25일 오후 2시에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20(신서동)에 마련된 신사옥에서 지방이전 후 첫 소집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겸 상임감사위원으로 김흥기 전 국회사무처 국회의원 보좌관을 의결정족수 다수결로 선임했다.

비상임이사에는 한국도심공항과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주)태성 최광식 대표이사를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