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가 매출하락과 신규사업 모색이 여의치 않으면서 대두주 변동을 통한 경영진 교체가 이뤄졌다.

▲ 매출하락에 시달리던 포인트아이가 대주주변경에 따른 경영진변동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11일 광진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신규 집행부의 사업목적 변경을 위해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처리하는 의안상정에서 주주제안 형식으로 카지노 업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동사는 11일 사업목적을 대부분 바꾸는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비롯 대부주 집행부 교체에 따른 신규 이사진들이 구상하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으나 원래 사업목적에 없던 카지노 및 관광숙박업 등을 주주제안권 형식으로 변동된 정관일부 변경을 건을 통과시켰다.

주총 당일 장소에서 새로운 집행부에 들어서는 사람이 주주제안 형식을 빌어 ▶ 카지노의 설치, 관리운영 및 임대.위탁경영업 ▶ 카지노업 관련 금융 중개.주선 서비스업 ▶관광숙박업 및 관련 임대.위탁 격영업 ▶ 관광객 이용시설의 설치, 회원모집, 관광운영 및 임대.위탁 경영업을 첨가했다.

동사는 사내이사로 오민수 SH홀딩스 대표이사와 김세연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를 사외이사에는 임성호 신우회계법인 회계사, 장인수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SH홀딩스 부사장을 원안대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