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효능과 품질력을 기반으로 한 트라스트 중국내 최고 제품으로 도약

관절염 치료의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트라스트가 중국 의약품 시장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진단과 처방으로 신장세가 뛰어나 수출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중국 정형외과 전문의들 트라스트 간담회 방문 높은 제품력에 공감대 형성

연구투자기업으로 신약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중국 요녕성, 호남성, 섬서성 지역 내 주요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성남시 판교 에코랩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중국 내에서 트라스트의 매출 급성장 지역 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인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청한 것으로 SK케미칼의 기업이미지와 트라스트 브랜드인지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생명과학사업부문 최낙종 본부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SK케미칼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중국 전문의들의 트라스트에 대한 처방확대를 당부했다.

중국의과대학부속 제2의원 정형외과 량봉 교수는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 트라스트의 산실인 SK케미칼을 직접 방문하여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직접 보니 세계 최초의 관절염 패취인 트라스트의 기술력에 새삼 놀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중국은 원내에서 처방과 조제가 모두 이뤄지기 때문에 의약품시장의 80% 이상이 병원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SK파마베이징은 주요 대도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앞선 마케팅 기법을 바탕으로 트라스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방문단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SK케미칼 에코랩 본사외에 지방 사업장 및 공장 등을 견학했다.

2005년에 설립된 SK파마베이징은 9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내 주요 대도시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트라스트, 알부민 등의 현지마케팅을 진행중이다.

글로벌마케팅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현지 전문의 초청행사는 SK케미칼은 정기적으로 진행해 회사의 미션 및 비젼소개와 함께 주요 브랜드제품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수출전략화의 주도품목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