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가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엘레비트 프로나탈정을 10월부터 약국가에 출시했다.

▲ 바이엘이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제 엘레비트 프로나탈정을 10월부터 약국가에 출시했다

1984년 스위스에서 출시된 엘레비트는 1일 1회 1정 복용으로 임산부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성분 충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임신과 출산 후 수유기는 영양학적 요구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며,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 역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임신 전부터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엘레비트 1정에는60mg의 철분과 0.8mg의 엽산을 포함하여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이 들어있다.

이는 각각 WHO에서 임산부에게 권장하는 철분 권장량과 미국 예방의학전문위원회(USPSTF)에서 권장하는 엽산 권장량과 동일하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엘레비트는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으로 국내 재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1일 1회 1정으로 임산부에게 철분과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및 미네랄 19가지를 섭취할 수 있는 엘레비트와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엘레비트 프로나탈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