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우선주를 3자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 운영자금을 조달한다.

동사는 15일 우선배당 5년 존속의 전환우선주식을 주당 45,700원에 1,094,110주를 3자 배정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동 우선주식의 주주는 정해진 기간 내에 우선주식의 전부 또는 만주 단위 이상에 한해 분할하여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제넥신 3자 배정의 우선주의 인수자는 파이안유한외사 437,636주, 인터베스트 글로벌제약펀드 109,400주, 키움증권 109,409주, 이창훈 100,660주, 신한금융투자 43,763주, 신희섭 54,710주, 프로젠 96,280주, 이갑순 54,710주, 이옥희 43,770주, 녹십자홀딩스 43,763주.

제넥신은 이번 3자 배정에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 두 명에게 합계 98,480주를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