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이 공석인 비상무무이사에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경영지원실장을 참석 주주들의 동의와 제청으로 통과시켰다.

▲ GKL은 공석인 비상무이사에 한국관광공사 신상용 경영지원실장을 참석주주들의 동의와 제청으로 선임했다.12일 개최된 임시주총은 다수의 소액주주들이 참석 자본효율성이 높은 GKL의 경영성과를 직접 공유했으며 이사 선임에 일부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대표명을 했으나 의결권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12일 10시 서울 강남구 공항타워 15층 카지노아카데미 대강의실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는 다수의 소액주주들이 참석해 자본효율성이 높은 GKL의 경영상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보고에서 한 소액주주는 “GKL이 최근 시행된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중간평가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아는데 임시주총을 맞아 참석주주들에게 평가에 대한 설명을 해줄 것”과 또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의 재개효과가 실질적으로 계획상 투자효율성을 어느정도 가져오고 있는지 아울러 설명해달라”고 주문하는 등 올 회게기간 중에 발생한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주주들에게 공유할 기회를 요청했다.

이날 이사선임에 대한 안건과 관련 외국인 투자자 일부가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나 이사선임의 의결정족수에는 미치지 못해 안건은 저항없이 통과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