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아 신성장동력사업으로 환경관리대행업을 추가했다.

동사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국내 건설관련업종의 영업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동력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환경관리대행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 한전산업개발은 10일 서소문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환경관리대행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해 새로운 매출확보가 예상된다.동사는 이어 사외이시로 김종확 전 한국전력 기획본부장을 선임 의결했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로 동사는 수질호나경관리대행기관 지정등록이 가능해져 신규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한전산업개발은 한전기획본부장을 역임한 박종확씨를 사외이사로 선임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