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가 임시 주주총회를 12월 13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법종 대유 운영지원본부장, 김명진 법무법인 휘명 대표변호사, 김기식 알펜루트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장, 최홍열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총괄 사장 직무대행, 이동훈 칠리싸이공 운영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서장호 참회계법인 이사,
이영석 민우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법무사를, 임기 3년의 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문형찬 법무법인 정솔 대표변호사, 문기섭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전문위원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기존 집중투표제의 배제조항을 적용 조항으로 변경하는 안이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3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