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가 임시 주주총회를 11월 26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임용택 와이즈인베스터 전무, 박성규 불카누스 연구소장, 우종민 드림캐슬종합건설 대표, 차발동 전 참엔지니어링 영업본부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소순식 법무법인 시장 변호사, 조상래 전 선공이엔씨 대표를, 임기 3년의 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김학백 와이즈인베스터 대표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정관변경안은 신규 목적 사업으로 ▶유기·무기 재료의 제조 및 판매 ▶ 유기·무기 화합물 제조 및 도소매 ▶ 이차 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 ▶ 이차 전지 제조 및 판매를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112 본사 3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