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21호스팩이 임시 주주총회를 11월 7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의안으로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합병승인 결의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병찬 패스파인더에이치 투자본부,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장동순 전 한화도시개발 고문을,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윤근석 ㈜랜딧 고문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회사 합병안은 주권비상장법인 엠에프씨㈜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하나금융21호기업인수목적㈜를 흡수합병한다.

합병비율은 엠에프씨㈜ : 하나금융21호기업인수목적㈜ = 1: 0.2305476로, 이촌회계법인이 1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수행해 산정했다.

기초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하는 자본금 22억2,222만원의 엠에프씨(주)는 최근 매출액 121억56백만원, 당기순이익 3억원, 자본총계 (-19억57백만원), 부채총계 299억11백만원을 나타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하나증권빌딩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