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가 임시 주주총회를 10월 29일 소집한다.

회사는 보고사항으로 감사보고를,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해임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차성원 해임의 건, 감시 신현택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이사 해임의 대상자는 사내이사 조상종, 정균규, 신동협, 사외이사 박석훈, 김종훈, 정상윤, 박정석이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승현, 박기동 ㈜금성기업 대표이사, 정상기 미래산업연구소 총괄, 권혁범 KH건설 대표이사, 김정 델루제브랜드 대표, 황희태 경찰청 고문, 김경곤 대일관광개발 총무기획실 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장철균 SCA그룹 투자연구소, 김태룡, 김경화을, 임기 3년의 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신현택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정관변경안은 신규 목적 사업으로 ▶ 국내외 부동산 매매업 ▶ 국내외 부동산 자문(Consulting) 및 개발업 ▶ 국내외 부동산 시행 및 건설업 ▶ 국내외 회원권 분양 및 분양대행업 (콘도，골프등） ▶ 전기공사 ▶ 기계설비공사업 ▶ 국내외 투자사업 ▶ 포장공사업 ▶ 토목 건축공사업 ▶ 주택, 상가, 건물 유지보수 및 관리업 ▶ 철물 공사업 ▶ 종합관광 휴양지 개발 및 운영사업 ▶ 체육진흥사업 ▶ 국제회의 시설업 ▶ 유원지 및 테마파크 운영업 ▶ 골프장 운영업 ▶ 스키장 운영업 ▶ 수영장업 ▶ 예식장업 ▶ 각호와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를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3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서탄로 9 본사 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