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이 임시 주주총회를 10월 16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목영찬 카르나 경영고문, 박길상 모은기업 회장, 양승강 에코프라임 회장, 윤가영 김앤윤홀딩스 임원, 홍승록 에이아이엠코리아 관리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종현 법무법인 로티스 대표변호사, 이민우 미래에셋캐피탈 고문을,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김재구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으로 ▶ 인공지능 물류처리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업 ▶ 인공지능 물류처리 빅 데이터 서비스업 ▶ 인공지능 무인 지게차 개발, 제조 및 서비스업 ▶ 인공지능 위치정보 서비스플랫폼 서비스업 ▶ 인공지능 위치정보 빅 데이터 개발 및 서비스업 ▶ 인공지능 딥 러닝 개발 및 서비스업 ▶ 인공지능 실내측위, 실내 내비게이션 개발업 ▶ 빅 데이터 검색, 개발 및 서비스업 ▶ 정보처리 및 부가통신업, 별정통신업 ▶ 인공지능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판매업 ▶ 정품 반도체웨이퍼 판매업 ▶ 반도체웨이퍼의 재생 및 판매업 ▶ 2차 전지 음극재용 실리콘 재생 및 판매업 ▶ 실리콘 합금철 관련 실리콘 재생 및 판매업 ▶ 2차전지 음극재용 실리콘 코팅 및 나노분말 제조업 ▶ 전기버스(완성차) 수입 및 판매업 ▶ 전기버스 부품, 소모품 수입 및 판매업 ▶ 전기버스 유지보수 및 정비업 ▶ 2차전지 배터리 팩 제조 및 판매업 ▶ 전기버스 충전소 운영업 ▶ 광물 수입, 유통, 가공업 ▶ 종합 재활용사업 및 관련사업 일체를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3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평택시 산단로 52번길 68 본사 3층 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