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가 임시 주주총회를 10월 11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함영철 투바이트 대표이사, 윤재철 동 CFO, 최윤철 Busan Equity Parteners PE 부대표, 김명관 전 얍엑스넷 부사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 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으로 ▶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모바일 컨텐츠 및 온라인 게임 서비스 운영 ▶ 정보통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 ▶ 데이터베이스 검색, 개발 및 판매업 ▶ 정보처리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하드웨어 도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운영업 ▶ 폐기물 중간처리업 ▶ 폐기물 처리업 ▶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수집, 운반, 보관업 ▶ 포장유지보수업 ▶ 상하수도설비업 ▶ 토목건축사업 ▶ 석공공사업 ▶ 토공사업 ▶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 수중공사업 ▶ 보링그라우팅 공사업 ▶ 비계구조물 해제공사업 ▶ 석면 해체 및 제거업 ▶ 순환골재 생산 및 판매업 ▶ 도로공사용 순환골재 제조업 ▶ 콘크리트용 순환잔골재 제조업 ▶ 육상금속골재구조재 제조업 ▶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파쇄, 분쇄, 폐기물)제조업 ▶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업 ▶ 파지, 병, 기타 재생용 재료수입 및 판매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4명이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과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2공단7길 50 차암동 본사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