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캔이 임시 주주총회를 9월 13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노진성 전 블루펭귄 대표이사, 방종욱 GC Partners 대표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의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안은 ▶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
▶ 동물용 조제식품 제조업 ▶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 인터넷(모바일)정보통신 관련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업 ▶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및 유통업 ▶ 뉴미디어 및 특수콘텐츠 등을 비롯한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돈유2로 14-1 본사 1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