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가 임시 주주총회를 9월 6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민경중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 오순민 전 한국마사회 상임이사, 최의주 고려대 생명과학대 명예교수,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정상전 성균관대 약대 학장, 이원곤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임병연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겸직교수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신규 목적사업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은 ▶ 신약개발 사업 및 컨설팅업 ▶ 의약품 생산 및 판매업 ▶ 의약품 의료용 화합물 및 생약제재 제조업 ▶ 동물용 의약품 및 영양제 제조업 ▶ 동물용 의약품, 영양제 및 관련 용품 도매, 소매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52길 17 본사 5층 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