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네트웍스가 임시 주주총회를 8월 16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주식분할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운장 오리온이엔씨 대표이사, 정민영 휴림네트웍스 이사대우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은 ▶ 하드웨어 관련 개발 및 제조, 판매 ▶ 소형모듈원전(SMR) 설계, 건설, 운영 및 해체 관련 지식서비스업 ▶ 소형모듈원전(SMR) 및 발전시설 유지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 원자력 및 공학 관련기술 연구개발업 ▶ 원전 설계, 건설, 운영 및 해체 관련 지식서비스업 ▶ 방사성물질 운반, 저장 및 처분을 위한 용기 설계 및 제조 ▶ 방사성물질 취급 관련설비 ▶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 용기 설계 및 제조 ▶ 방사능 모니터링장치 개발, 제조 및 판매업 ▶ 방사선 계측기 및 의료장비 수출입업 ▶ 신재생에너지 이용설비 설계, 제조, 판매 및 시공 ▶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및 관련기계 수출입업 ▶ 핵반응기 및 증기보일러 제조업 ▶ 폐기물 감용설비 제작업 ▶ 폐기물 감용 서비스업 ▶ 데이터처리 솔루션개발, 기술자문 및 용역 ▶ 데이터웨어 하우스 구축 및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플랫폼 개발 및 판매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 185-44 A동 2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