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가 임시 주주총회를 5월 8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신성현 더블에이치홀딩스 대표이사, 이강일 에프티앤비(주) 대표이사, 강종모 국제문화교류재단 상임이사,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양인철 법무법인 동인 파트너 변호사를, 임기 3년의 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이후룩 법무법인 율촌 수석전문위원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으로 ▶ 수입 주류의 판매 및 소매업 ▶ 주류용 안주의 개발, 제조, 가공, 판매 및 로열티 사업 ▶ 각호 관련 수출입품 판매업 ▶ 각호 관련 물품의 국내외 수출입업 중개 및 대행업 ▶ 위스키 제조 및 판매업 ▶ 주류 수출업 및 수출입 중개업 ▶ 사업시설 운영 관리 대리업 ▶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및 투자업 ▶ 곡물 가공식품 제조, 도소매, 통신판매업 ▶ 식자재 종합무역업 ▶ 기타 비가공 식품 도매업 ▶ 기타 상품 중개업 ▶ 광고 및 마케팅 대행업 ▶ 프렌차이즈업 ▶ 프렌차이즈 컨설팅 및 교육업 ▶ 가맹점 개설업 ▶ 외식사업 ▶ 음식점 경영업 ▶ 전문점 체인 경영컨설팅업 ▶ 전자상거래업 및 통신판매업 ▶ 각호와 관련된 수출입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농공길 62-11 3층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