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가 임시 주주총회를 2월 26일 소집한다.

회사는 보고사항으로 감사보고를,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오대강 전 오하자산운용 대표, 유재선 전 기업은행 송탄지점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임일찬 대한약사통신 고문, 김건완 ㈜리종합건축사사무소 CM당당임원, 송상현 전 디에이테크놀로지 사외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주권 2,500원을 500원권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안과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사업으로 ▶ 지능형 로봇 및 부품 제조, 판매업 및 서비스업 ▶ 산업형 로봇 및 부품 제조, 판매업 및 서비스업 ▶ 로봇 임대업 ▶ 광물의 국내외 해상수송 및 가공, 판매를 마련했다.

또 영위하지 않는 사업 목적인 ▶ 의약품 판매 및 도소매업 ▶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 신·재생에너지 사업,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설비 제조, 설비 판매 및 에너지 저감 관련 사업 ▶ 여객자동차운송사업 ▶ 카쉐어링 및 관련 중개업 ▶ 온라인 정보 제공업, 중개서비스업 ▶ 공유 경제 서비스 사업 ▶ 가전제품, 통신장비 부품 도매업 ▶ 원목 및 건축관련 목제품 도매업 ▶ 기타 직물제품 제조업을 삭제한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길 15 본사 복지동 3층 강당에서 8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