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이 임시 주주총회를 2월 2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김두환 ㈜창성 부사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묵적사업의 추가, 발행예정주식 총수의 변경, 신주의 동등배당조항, 주주명부의 폐쇄 및 기준일을 담았다.

신규 목적 사업으로 ▶ 플라스틱 필름, 시트 및 그 가공 제품과 관련 화학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 ▶ 점착 가공제품 및 그 관련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 ▶ 제지 제조, 가공, 판매 ▶ 전동기 및 발전기 제조업 ▶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 ▶ 기계 및 장비 중개업 ▶ 연료, 광물, 1차 금속, 비료 및 화학제품 중개업 ▶ 석유류 및 화학제품 수출입 및 무역업(종합) ▶ 석유류 제품 저장업 ▶ 에너지, 재생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사업을 추가한다.

주주총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155번길 281 본사 2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