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이 임시 주주총회를 1월 30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곽원중 전 신흥저축은행 대표이사, 이동욱 전 슈로더투자신탁운용, 백광열 코스나인 대표이사, 김기태 전 ㈜코센회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이경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멘토위원, 김철순 제이알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주용 전 삼성전자 일본법인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으로 ▶ 광업 및 광산물 제련에 의한 티타늄제조, 유통, 판매, 아연괴, 카드뮴괴, 전기동, 산화코발트, 황산(10퍼센트이상), 산화카드뮴, 염화아연, 황화아연 및 기타 부산물의 제조 판매 ▶ 전기통신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전기통신사업(기간통신 및 부가통신), 관련 기술, 서비스 등의 개발, 도입 및 판매, 임대사업 ▶ 온라인 정보개발업, 온라인 상거래 및 그 중개업 ▶ 소프트웨어, 게임기 및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임대, 판매, 유통, 운영, 유지보수업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 295 본사 1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