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가 임시 주주총회를 1월 24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하준호 전 미국 Intel(인텔) Vice President, 조성민 전 인덕회계법인 회계사, 이지민 전 U.S Air Force Engineer 팀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한창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심사평가위원, 허장진 회계법인 길인 파트너회계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김판수 전 삼성전자 국내법무그룹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정관변경안은 신규 목적 사업으로 ▶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및 판매업 ▶ 반도체 및 전자관련 기계 및 동 부품 제조 및 수출입업 ▶ 기술마케팅, 기술자문, 경영자문, 투자자문업 ▶ 화학물질 수입, 수출업 ▶ 화학물질 제조, 배합, 판매업(외주 의뢰 검토) ▶ 화학물질 구매대행업 ▶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영업대행업 ▶ 건자재 제조 및 판매업 ▶ 부동산 시행 및 매매ㆍ임대업 ▶ 신기술 사업자에 대한 투자 및 융자 ▶ 기업인수 합병의 알선 및 중개업 ▶ 위 각호에 부대되는 수출입업 ▶ 위 각호에 부대되는 일체의 사업 및 투자를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 판교이노밸리 E동 지하1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