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가 경영권 변동을 수반한 임시 주주총회를 12월 27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최용인 이엔플러스 대표이사, 전종태 동 전략기획본부장, 김준국 ㈜케이포스트서비스 대표이사, 어영훈 ㈜아센디오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진 세무회계 원우 대표세무사, 이수경 ㈜원유니버스 재무이사, 윤찬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근무를, 임기 3년의 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전대진 전문건설 공제조합 코스카CC본부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 사업으로 ▶ 국내외 광산 및 광물자원 개발사업 및 투자 ▶ 국내외 광물자원 판매 유통 공급망 구축사업 및 투자 ▶ 국내외 광물 제련소 운영사업 및 투자를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사외이사 2명과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0길 49 라이프재단빌딩 지하1층 컨퍼런스1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