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최대주주가 케이비국민카드에서 한국스탠다스차타드은행으로 변경된 후 시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됨으로써 이미 맞이한 결산주총은 물론 경영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기업회생을 위한 새로운 이사진 선출한 동양건설산업 임시주주총회

동양건설산업은 28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치른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이사후보자 이주원 현 동양건설산업 법률상 관리인과 김병석 건축사업본부장, 김정회 상무 등을 원안대로 선임했다.

이번 이사진의 재선임에 따라 동사가 진행중인 회생절차 조기종결을 위한 M&A 진행일정에 장애요인이던 보유부동산의 매각작업에 전력을 기울것으로 보인다.

동양건설산업의 매각작업은 박근혜 정부와 국회차원의 다양한 부동산 불씨살리기 정책과 건설간업에 대한 냉기가 호전되지 않는 한 기회비용의 추가도 예상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동양건설산업이 최대주주가 케이비국민카드에서 한국스탠다스차타드은행으로 변경된 후 시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됨으로써 이미 맞이한 결산주총은 물론 경영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건설산업은 28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치른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이사후보자 이주원 현 동양건설산업 법률상 관리인과 김병석 건축사업본부장, 김정회 상무 등을 원안대로 선임했다.

이번 이사진의 재선임에 따라 동사가 진행중인 회생절차 조기종결을 위한 M&A 진행일정에 장애요인이던 보유부동산의 매각작업에 전력을 기울것으로 보인다.

동양건설산업의 매각작업은 박근혜 정부와 국회차원의 다양한 부동산 불씨살리기 정책과 건설간업에 대한 냉기가 호전되지 않는 한 기회비용의 추가도 예상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