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고물가 현상이 식자재를 비롯 모든 공산품의 가격인상으로 전가되면서 사업가는 물론 자영업자를 비롯 일반인들의 생활고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경제난이 현실화되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인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메리츠증권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2007년 이래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사랑봉사단은 틀에 박힌 보여주기식 활동보다 소외된 이웃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발굴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보편적인 봉사활동인 무료급식지원활동, 김장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은 매월 지원자가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다.

▲ 임직원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메리츠증권.

봉사활동은 100% 자발적인 참여로 행해지며 봉사단원을 제한하거나 청하지 않고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도 활동을 함께 해 베품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있다.

매달 시행하는 나눔 실천에는 평균적으로 30여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행복의 기운을 나누고 있다.

봉사단은 2008년부처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ʻ아름다운 토요일ʼ행사를 임직원들의 기증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연례행사로 여름마다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 2월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은 자제하고 있으나 기부금과 임직원 물품의 기증은 멈추지 않고 전달되고 있다.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총 200여차례의 봉사활동으로 2021년 12월 까지 누적 기부금은 5억9,813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봉사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임직원이 6,616만원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순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2015년 10월에는 마포구청장의 제19회 노인의 날 표창장을 수상했다.

참사랑봉사단의 총무를 맡고있는 김창식 증권결제팀 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간 참된 소통을 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