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가 제50기 결산 주주총회를 6월 24일 소집한다.

회사는 보고사항으로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및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운영실태의 보고를 할 계획이다.

주주총회 상정 의안은 결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총 5개 안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조인호 덕성여대 법학과 대우교수, 설동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이경식 세무법인 한솔 대표를, 감사위원에 조인호, 설동근, 이경식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감사위원 3명이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33 본사 3층 강당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