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365서비스가 “중고차이력조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나섬에 따라 중고차 매매 거래등에서 제기되었던 사기 피해등의 예방 등에 기여가 예상된다.

자동차365서비스의 ‘매매용 차량 신속조회 서비스’에서는 자동차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하나의 페이지에서 실매물 여부, 중고차매매 평균금액, 이력정보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중고차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용 편의성과 자동차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자동차종합정보서비스(자동차 365)를 전면 개편하고 1월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자동차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정부는 ▶ 본인인증 수단을 기존 공동인증서와 휴대폰 문자인증에서 7개 인증수단으로 확대하였으며 ▶ 자동차 조회 시 1회 인증으로 모든 조회가 가능하도록 본인인증 관련 편의를 제고하였으며 ▶ 본인, 중고차 자동차이력조회 조회 시 항목별로 이용수수료를 납부하여야 하였으나 무료로 제공하며 ▶기존 신용카드와 휴대폰결제만 가능하였던 것을 5개 결제수단으로 확대하였다.

특히 ▶ 본인 소유 자동차를 등록해두면 해당 자동차에 대한 예상 연세액, 주행거리, 리콜정보, 제원정보, 검사, 정비이력정보 등을 마이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고, 대표소유자 외 ▶ 공동소유자도 소유 자동차에 대해 정보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자동차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가 더욱 용이해지고 대포차 양산의 방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개편 서비스와 발맞춰 12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동차365 회원가입 후 개선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월 28일(금) 자동차 365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