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스팩17호이 비상장회사 ㈜씨엔알리서치와의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11월 5일 소집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합병 승인 결의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의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제정의 건 및 임원 보수 지급규정 제정의 건 총 8개안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윤문태, 안병진, 박형순, 윤병인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노홍인 서울대 의과대학 객원교수, 박정희 전 한국종합기술CFO를, 임기 3년의 비상근감사의 신규선임에 방상호 광명복지재단 감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목적 사업의 추가로 ▶ 제약회사의 의약품개발과 관련한 임상시험 및 허가등록업무 대행 및 자문업 ▶ 지식정보의 제공사업 ▶ 교육훈련 및 연구용역사업 ▶ 교육위탁사업 ▶ 교육자문 및 상담사업 ▶ 교수학습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급사업 ▶ 평생교육시설 운영사업 ▶ 소프트웨어 개발업 ▶ 부동산 매매, 임대, 전대업 ▶ 주차장 운영업 ▶ 의료기기의 도소매업, 수출입업 및 판매대행업 ▶ 의료기기의 개발과 관련한 임상시험 및 허가등록업무 대행 및 자문업 ▶ 이 각호에 관련된 부대되는 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60 NH투자증권 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