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알약품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회장 김광수이사)은 연말을 맞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및 제일약품 사옥 입주사와 함께 의류와 도서 등의 기부행사를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했다.

나눔의 행복은 이번 행사의 자율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본사와 각 지점 및 공장 등의 장소에서 따로 기부공간을 마련했고 행사기간 내 모아진 기부품을 선별해 총 21박스를 사회적협동조합인 숲스토리에 전달했다.

슾스토리는 이웃들의 선한 기증과 기부를 통해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희망찬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희망을 심는 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리사이클매장이다.

나눔의 행복은 제일파마홀딩스와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임직들이 참여한 봉사단체로 2016년 7월에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무료 급식행사와 매년 헌혈행사 및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지체 장애아동과 함깨 하는 참여행사, 쌀 기부행사, 연탄 나눔 봉사와 사회적 기업 및 단체와 연계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