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  이남수)가 11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충남 연기군 소재의 합강 공원 오토 캠핑장에서 ‘가을 낭만 오토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을 낭만 오토 캠핑 페스티벌’ 1회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2회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3회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다.

총 3차례 주말마다 진행되는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회당 100팀을 초청해 총 30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전 MBC 라디오 공개 방송과 캠프파이어, 어쿠스틱 공연 등이며, 이 밖에 하이트진로 그룹 홍보 부스와 포토존, 죠이캡 차량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 MBC 라디오 공개방송은 10월 22일부터 진행 예정인 1회 차 캠핑에 진행됐다.
합강 공원 오토 캠핑장 개장에 맞춰 제작되는 특별 편성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낭만의 밤으로 캠프파이어’는 어쿠스틱 공연과 레크레이션 진행자가 함께하는 대형 캠프파이어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가족 구성원끼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예쁜 등 만들기’ 체험, 캠핑장 주변 아름다운 습지를 배경으로 하는 생태 체험, 수변 트렉킹 등 고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홈페이지(http://chamisulfresh.com/)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총 300 팀의 캠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캠핑 장비가 없는 참가자를 위해 회당 50팀에게 텐트 및 코펠을 제공한다. 총 3회의 응모기간은 1차 10월 18일 화요일까지, 2차 10월 25일 화요일까지, 3차 11월 1일 화요일까지다.

하이트진로가 이번 ‘가을 낭만 오토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이유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레저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는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함이다. 캠핑은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레저활동으로 동호인이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같은 맥락에서 10월 첫 주에 진행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협찬 및 캠핑촌을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핑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시기에 캠핑 문화를 선도하고, 소비자들과 하이트진로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하이트진로는 그 동안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홍보, 후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여가 생활에 어울리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