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1월 22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부의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3년 임기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최호규 신성장파트너스 대표이사,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에 정영진 법무법인 현 파트너 변호사,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황원희 리안회계법인 고문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또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의 추가로 ► 미토콘드리아 엔지니어링을 통한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임상 후 의약품 개발 ►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 유전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신기술, 신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업 ► 국내외의 의,생명과학 및 제약업체 등에 대한 유가증권 등 투자 또는 공동사업운영 ► 임상시험 기술개발 및 용역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4번길 49 다산타워 5층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