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속리산고속과 금호고속관광의 소유권이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인해 케이에이인베스트(주)로 변동되었다.

금호고속은 10월 10일 금호속리산고속 주식36만주를 1주당 59,608원으로 계산해 214억59백만원, 금호고소관광 주식 40만주를 1주당 21,230원으로 계상해 84억92백만원에 케이에이인베스트(주)로 매도했다.

케이에이인베스트(주)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자회사로 주주구성이 금호산업 20%(10만주), 아시아나세이버 16%(8만주), 아시아나아이디티 40%(20만주), 아시아나에어포트 24%(12만주)를 출자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