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퇴직연금이 다양한 세제혜택과 은퇴자산을 유용하게 운용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춤에 따라 이 상품유치에 미래에셋증권이 공을 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위한 상품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IRP에 신규로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로 개설한 IRP계좌 또는 기존 미래에셋증권에 개설한 IRA(개인퇴직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100, 150, 20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선물한다.

미래에셋증권 이종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IRP는 단순히 퇴직급여를 지급받는 개념을 넘어서 은퇴자산을 운용하고 다양한 세제혜택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제도다”며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IRP시장에서도 차별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퇴직연금사업자 최초로 퇴직연금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제공한 미래에셋증권은 IRP 가입고객에게 랩어카운트를 통한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퇴직연금 고객센터(3774-2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