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가 임시주주총회를 8월 2일 소집한다.

동사는 19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업목적 변경과 이사정수의 증원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의 선임건을 상정의안으로 확정했다.

사내이사 후보에는 이종우, 최성우, 최 현, 사외이사에 김수현이 추천되었다.

동사는 신규 사업 목적으로 자료처리 및 데이터베이스업, 인터넷 마케팅 컨설팅, 통합적 고객관리시스템 컨설팅 및 아웃소싱, 의류 전자상거래업, 방송프로그램 제작, 판매 대행업, 컴퓨터그래픽 제작 및 판매업, 방송용 동영상 제작 및 판매업, 모바일 컨텐츠 제작 및 공급, 온라인 컨텐츠 제작 및 공급, 인터넷 쇼핑몰 운영업, 의약품 관련 기술의 개발 및 공급업, 의약품 관련 제품의 제조 및 공급업, 각종 공연 및 영상매체 제작 및 판매업, 기타 공인매니지먼트업이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애플타워 5층 대회의실(멀티룸)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