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이 기업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7월 20일 소집한다.

동사 이사회는 세중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 강재사업부를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를 신설하고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 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의 방식으로 기업분할안을 의결했다.

강재사업부로 신설되는 가칭 (주)창원강재는 납입자본금 5억원 자본총계 197억49백만원, 부채총계 27억1백만원, 자산총계 224억5천만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232억26백만원이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2호 안건으로 감사 선임안도 다룰 예정인데 후보자는 미정이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세중프라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