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공업이 2016회계 주주총회를 3월 24일 소집한다.

동사 이사회는 54기 결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사내이사 권근원, 조영한 신규 선임안, 조문성, 윤삼웅 사외이사 신규선임건 및 이사 보수한도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을 주주총회 상정의안으로 확정했다.

매출은 1,136억원으로 전년대비 9.9%↓해 전년도에 이어 적자경영을 지속했다.

영업손실은 2015년 124억원에서 63억원대로 당기순손실은 127억원대에서 84억원대로 감소했으나 적자지속을 면치 못했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65 삼영빌딩2층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