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은 2016회계 결산주주총회를 3월 3일 소집한다.

동사 이사회는 44기 회계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임기만료된 허 준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안, 박 돈 감사의 재선임안, 이사보수 한도 및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총 5개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처리할 것을 결정했다. 결산배당안은 1주당 현금 250원을 예고했다.

매출은 658억75백만원을 실현해 2015년 대비 10.4%↑했으며 영업이익은 7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5억25백만원 증가 58.2%↑했다.

당기순이익은 2015년도 71억59백만원 대비 27억7백만원 37.8%↑한 98억67백만원을 기록했다.

주주총회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공단로49 삼아제약(주)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