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공업이 2016회계 결산주주총회를 3월 24일 소집한다.

동사는 결산배당으로 현금과 현물배당을 동시헤 시행해 대주주의 투자수익 극대화가 관심을 끈다.

쌍용양회 이사회는 55기 결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익배당 및 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윤여을, 이동춘 기타비상무 이사 선임, 사외이사 감사위원에 엄도희 재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정관일부 변경 사항은 계열회사인 쌍용머티리얼 주식 매각과 쌍용에너텍 물적분할에 따라 관련 사업목적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의안상정과 의결에 따라 일반요업 및 정밀요업(FINE CERAMICS) 제품 등 비금속 광물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생체용 정밀요업제품(BIO-CERAMICS:치과재료,인공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각종 자성재료와 그 응용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와 이와 관련된 기술용역업, 석유제품,대체에너지,신재생 에너지 및 기타 관련제품의 생산,판매,유통 및 이와 관련된 부대사업이 삭제될 예정이다.

결산배당안으로 현물배당 :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587.3원(쌍용정보통신 보통주 0.27966주) <배당총액 : 쌍용정보통신 보통주 26,040,281주 (54,684,590,100원)>.
현금배당 : 보통주 1주당 160원, 우선주 1주당 210원, 2우선주 1주당 8,260원, 3우선주 1주당 2,710원, 4우선주 1주당 2,710원, 5우선주 1주당 2,560원을 예고했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중구 수표로 34 씨티센터타워 6층 회의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