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이 2016회계 결산주주총회를 3월 24일 소집한다.

동사 이사회는 유통 주식 액면가 1천원권을 2백원권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결산주주총회에서 병합 상정키로 했다.

결산주주총회에 상정될 의안은 54기 재무제표 승인의건(현금배당 1주당 70원)과 정관일부 변경, 임기만료 황보대호, 정효이 재선임안, 신규감사 이천길 선임, 이사보수 및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확정되었다.

동사는 지난해 매출 357억8백만원, 영업이익 20억31백만원, 당기순이익 30억32백만원을 시현했다. 매출은 2015년 대비 14.9%↑, 영업이익 58.7%↑, 당기순이익은 적자 1억72백만원에서 흑자로 전환되었다.

경영성과의 영업이익의 증가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판매증가로 이뤄졌으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흑자전환은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으로 달성되었다.

주주총회는 화성시 양감면 초록로 720-37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