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위탁생산업체인 펜믹스(김영중 대표)가 서울시 중구 정동의 본사 1층에 500㎡ 규모의 R&D(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다.

▲ 주사제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한 펜믹스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R&D센터는 주사제 전문 제제연구에 최적화 된 유틸리티 및 설비들을 구축해 이를 토대로 액상바이알, 동결건조, 프리필드실린지, 특수주사제형 등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 활동을 펼칠예정이다.

펜믹스는 이번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한 R&D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의약품 전문 CDMO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펜믹스는 건일제약이 2002년에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위탁생산업체로 설립 후 연구 개발중심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