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종목을 발굴해 추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 투자자 관심성 활용한 빅데이터 투자서비스가 도입되었다.

동사는 핀테크 전문기업인 (주)스마트포캐스트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일반적인 주가예측과 달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목을 추천하는 빅터(Bigta) 서비스를 개발했다.

빅터(Bigta)는 상장 기업의 성장가능성(펀더멘털), 이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심리 등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모든 주식관련 정보를 빅데이터 방식으로 수집, 분석함으로써 주가 방향을 예측한다.

특히 해당 종목에 대한 각종 기사 및 SNS에서 유통되는 모든 정보, 온라인 반응등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추출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추천된 관심종목의 주가 향방에 대한 예측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신뢰도를 높인다.

빅터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인 S캐치 (S캐치 홈페이지, S캐치 플러스 어플리케이션, 신한i HT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