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단장 박동현, 회장 김금자) 11일 말복을 앞두고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 120명에게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 여름더위를 이기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타을 대접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시니어 타운에 입주한 회원들과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 1월 순수 사회봉사활동 단체로 결성됐다.

광진구 지역 어린이 및 소외계층 가정에게 생필품 지원, 건국대학교 병원과 협력하에 의료 후원, 교육비 및 장학금 지원 등 기부를 통한 지역 사회 복지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라오스, 동티모르, 네팔 등 저개발국가들의 소외 이웃에게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