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사외이사로 동국대 경제학과 이성량 교수, 평천상사 이정일 대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이흔야 상임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 의결했다.

신한금융은 제 15기 결산주주총회에서 임기 5년째를 맞이한 한동우 회장은 “올 해 마무리를 잘 해서 지난 5년의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확약했다.

▲ 임기 5년차를 맞이한 신한금융지주의 한동우회장이 임기마무리를 차질 없이 해 나갈 것을 밝혀차기 집행부의 지속 경영기업의 역할에 대한 기대치를 이어갔다.

이는 차기회장에 대한 인선기대와 관련한 여론의 기대치를 무색하게끔 한 회장의 강한 경영집행의지로 보여진다.

임기만료된 고부인 산세이 대표, 이민우 고려대 경영학 교수, 이상경 변호사는 1년임기의 감사위원으로 재선임 의결되었다.

임기만료의 남궁훈 이사회 의장은 기타비상무 이사로 재선임되어 현집행부와 차기집행부와
의 연결고리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동우 회장은 남궁훈 이사회 의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과 관련한 제안설명에서 “이분은 이사회시절 집해이사를 가장 많이 견제했고 신한금융그룹에 대해 이해가 깊고 경륜이 풍부해 이사분 들이 새로 선임되는 분들이 많아 경험있는 분이 한 분 정도 계셔야 하지 않나 해서 기타비상무 이사로 선임하게 된 것”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연결재무상 매출액 30조6,744억원, 영업이익 2조9,731억원, 당기순이익 2조4,459억원을 시현했다.

개별재무상 매출액 12조19억원, 영업이익 8,920억원, 당기순이익 8,930억원을 기록했다.

주당결산배당금은 보통주 1,200원, 종류주식(제12종 상환우선주)은 제 5,58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배당금 총액은 6,309억77백만원에 이른다.

이사보수한도액은 2015년 회계년도 45억원과 정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신한금융주식 18,900주 내에서 부여였으나 016년도에는 35억원과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22,000주 내에서 부여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