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가 납입자본금 306억98백여만원에서 3대1 무상감자로 205억72백여만원을 만든 후 다시 80% 무상감자를 단행 기준 자본금의 13%인 41억14백여만원으로 일반주주들의 막대한 투자손실을 초래했다.

▲ 지엠피가 대주주 집행부의 부실경여에 따른 무상감자를 연 이어 두번 단행해 수많은 일반주주들의 투자재산 손실을 초래했다.

동사의 이번 무상감자 단행은 결손보전을 위한 자본감소의 추진으로 지난해 11월 17일 단행된 자본금 무상감자에 이어 추가 무상감자가 진행돼 대주주 경영진의 부실경영여파로 일반투자자들의 재산상 막대한 손실을 불가피해졌다.

지엠피는 지난해 12월 18일 기준일로 기명식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67.20%의 무상감자를 단행한 바 있다.

동사는 2014년 결산 시 납입자본금 306억98백여만원에 매출액 538억24백여만원, 당기순손실 36억28백여만원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