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이 최대주주의 책임경영의 지속화를 위해 임기만료된 서재희 대표집행임원의 재선임을 의결했다.

동사는 상암동 KGIT상암센터18층에서 개최된 54기 결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어보고와 재무제표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통해 “거래선과 제품을 수익성 위즈로 재편하고 품질향상에 앞장서는 등 외양성장보다 내실경영에 무게를 둔 경영을 펼친 결과 전 회계년보다 영업이익의 중대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 방림이 내실경영에 나서 매출은 전년대비 비슷한 1,615억49백만원에 머문 실적을 나타냈다.영업이익은 64억98백만원으로 전년 43억62백만원 대비 48.9%, 당기순이익은 66억71백만원으로 2014년 33억53백만원 대비 98.9%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비교적 여유있는 현금성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영업외 수익도 늘어났다.

동사의 올 해 매출액은 1,615억49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억33백만원 0.1% 증가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으로 전년 43억62백만원 대비 48.9% 신장되었다.

당기순이익은 66억71백만원으로 2014년 33억53백만원 대비 98.9% 증가세를 기록했다.

배당은 전기 250원에서 당기에는 대주주 280원, 기타주주 300원으로 차등배당안을 승인했다.

감사에는 이용인변호사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보수와 감사보수 한도액은 18억원과 5천만원이 가결되었다.